아보카도 3호기

주섬주섬 인공지능 지식 모으기

  1. OpenAI는 어떻게 설립된 회사인가?
  2. 생성형 AI는 어떤 아이에요?
  3.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란 무엇인가
  4. Sovereign AI가 왜 나왔나?
  5. 딥시크가 무슨일을 했길래?
  6. 깃허브 CEO는 무엇을 남기고 떠났나?
  7. 그럼 취업의 형태는 어떻게 바뀌는거지?

1. OpenAI는 어떻게 설립된 회사인가?

  • 설립 시기: 2015년 12월
  • 설립자: 일론 머스크(Elon Musk), 샘 올트먼(Sam Altman), 그렉 브록만(Greg Brockman), 일리아 수츠케버(Ilya Sutskever), 존 슐만(John Schulman), 워지에흐 자렘바(Wojciech Zaremba) 등
  • 형태: 처음에는 비영리 연구소로 출발

설립 취지와 목표

  • 인공지능의 안전한 발전
  • 인공지능(AI)이 인류 전체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
  • 특정 기업이나 정부가 독점적으로 AI를 소유하면, 사회적 위험이 크다고 봤습니다.
  •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지향
  • 단순한 좁은 AI(Narrow AI)가 아니라, 인간 수준의 지능을 가진 범용 인공지능(AGI) 개발을 목표.
  • AGI가 등장했을 때 이를 모든 인류에게 공평하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 철학.
  • 열린 연구(Open Research)
  • 이름(OpenAI)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연구 성과와 코드 등을 공개해 투명한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의도.
  • 실제로 초기에 강화학습, 로보틱스, GPT 모델의 일부 버전 등을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기업의 변화

  • 2019년: OpenAI LP라는 “영리 목적을 가진 제한적 파트너십” 모델 도입
  • 이유: AGI 연구에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했기 때문.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
  • 현재는 비전은 유지하면서도, 현실적으로는 상업적 제품(ChatGPT, API, Codex 등)도 함께 운영중

2. 생성형 AI (Generative AI)란 무엇인가?

  • 생성형 AI = 학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 전통적인 AI: “시험 문제 답 맞히는 학생” (정답만 찾아냄)
  • 생성형 AI: “작문하는 학생” (새로운 글이나 그림을 창작함)
  • 많은 데이터를 학습해서 패턴과 문맥을 이해한 뒤,“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냄
    • ChatGPT → 질문에 맞는 글 생성
    • DALL·E → 원하는 그림/이미지 생성
    • MusicLM → 음악 생성
  • 기존의 AI는 보통 분류하거나 예측하는 역할
  • 생성형 AI는 분석된 패턴을 가지고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냄

3.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란 무엇인가?

  • 사람처럼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학습하고 해결할 수 있는 범용 인공지능
  • 사람처럼 여러 가지 일을 이해하고 배우고 적용할 수 있는 지능을 가진 인공지능
  • 지금의 인공지능(AI)은 대부분 특정한 일만 잘하는 똑똑한 도구.
  • 지금의 AI: “전문가 로봇” (요리만 잘하거나, 게임만 잘하는 로봇)
  • AGI: 사람 같은 로봇 (새로운 요리를 배우고, 게임도 하고, 글도 쓰고, 스스로 문제 해결하는 로봇)
  • 새로운 과학 연구, 의학 혁신, 복잡한 사회 문제 해결 등 지금은 어려운 일들을 도와줄 수 있음
  • 하지만 동시에 통제, 윤리, 안전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논의가 필요한 개념

샘 알트만이 내놓은 AGI의 여정

단계 명칭 (영어) 개념 요약 / 설명
Level 1 Chatbots 자연어 대화형 AI. 언어 이해와 생성 중심.
Level 2 Reasoners 문제 해결 능력, 논리적 추론이 가능한 범용 역량 확보 단계.
Level 3 Agents 명령을 받아 스스로 행동하고 여러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트 수준.
Level 4 Innovators 기존 지식을 넘어서 새 아이디어, 새로운 지식이나 구조를 창출해 내는 창의적/혁신 능력 확보 단계.
Level 5 Organizations 조직 전체를 운영할 수 있을 정도의 자율성과 포괄적 능력을 가진 AI. 즉, 한 조직이 수행하는 거의 모든 활동을 책임질 수 있는 수준.

4. 소버린 AI (Sovereign AI)

  • 소버린 AI = 국가가 스스로 통제하고 운영하는, 자국 맞춤형 AI
  • Sovereign = “주권이 있는, 독립적인” 이라는 뜻.
  • 내집 아닌 남의 집에서 전세/월세 살이하는 것과 같은 개념
  • 소버린 AI는 한 나라나 지역이 자신만의 AI 기술과 데이터를 직접 관리하고 통제하는 인공지능
  • 국가의 중요한 데이터(국민 정보, 산업 데이터 등)를 외국 기업에 의존하지 않고 자국 내에서 안전하게 관리하려는 목적.
  • 각 나라의 법, 문화, 언어, 규칙에 맞는 AI가 필요합니다. (예: 유럽은 GDPR 같은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 AI 기술을 외국 빅테크 기업(예: 미국 회사)에만 의존하면 위험할 수 있음.
  • 자국 스스로 AI를 개발·운영해서 경쟁력을 가지려는 전략.

5. DeepSeek의 충격 (Sovereign AI)

  • DeepSeek는 중국 항저우(Hangzhou)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 스타트업으로, 대규모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을 개발
  • 2025년 1월, DeepSeek은 R1 모델을 기반으로 한 챗봇 앱을 출시.
  • 이 모델은 OpenAI나 구글 등의 경쟁 모델과 성능 측면에서 견줄 만하다는 평가를 받음
  • 낮은 비용으로 강력한 AI 모델을 내놓았다는 점에서 시장의 충격.
  • 전통적 AI 선두주자들에게 도전이 될 수 있는 가능성 보여줌.
  • 동시에 안보, 검열, 데이터 보호 등 리스크도 같이 드러나면서, 단순 기술 경쟁을 넘는 논쟁을 불러일으킴
요인 설명 의미 / 파장
저비용, 고성능 모델 개발 DeepSeek은 거대한 자본과 수백만 달러씩 드는 컴퓨팅 인프라 없이도,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인 모델을 만들었다는 주장. (Al Jazeera) AI 개발의 진입장벽이 낮아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어, 기존의 대형 AI 투자/비용 구조에 대한 재고를 불러일으킴.
공격적인 오픈 전략 및 가격 경쟁력 DeepSeek는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하거나, API 가격을 매우 낮게 책정하는 전략을 구사했다는 보도들이 있음. (Cyber Policy Center) 기존 기업들이 유지해 온 기술 독점 전략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발생.
금융ㆍ증시 충격 DeepSeek의 발표 이후, 미국 반도체 및 AI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하는 현상이 발생. 특히 엔비디아(Nvidia)는 하루 만에 시가총액 수백십억 달러가 사라지는 수준의 하락을 겪음. (Intuition) 투자자들이 AI 경쟁 지형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했고, AI 기술 기업들의 밸류에이션과 리스크 평가 기준이 새로워질 수밖에 없게 되었음.
정책·안보·데이터 리스크 부각 중국 기업이 데이터와 AI 기술을 다룸에 있어서 국가 통제, 검열, 정보 유출 등의 우려가 동시에 제기. (Wikipedia) 일부 국가에서는 DeepSeek 사용을 정부 기관에서 금지하거나 규제를 검토하는 움직임.
모델 안전성과 투명성 의문 제기 DeepSeek 모델이 어떤 데이터를 사용했는지, 내부 구현 방식은 어떻게 되는지 등에 대해 “distillation(지식 증류)”을 썼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AI 전문가들 사이에서 안전성 또는 윤리 측면의 우려가 커졌음. (Cyber Policy Center) 기술적으로 뛰어나다는 주장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인식이 강해졌고, 앞으로 AI 평가에는 성능뿐 아니라 안전성, 투명성, 책임성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경고.

4. 토마스 돔케(깃허브 CEO)의 트윗

현실은 명확합니다. 인공지능(AI)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이 분야를 떠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AI를 깊숙이 업무에 통합한 개발자 22명을 대상으로 한 최신 현장 연구에 따르면, 초기 회의론을 극복한 이들에게서 야망, 기술적 유창성, 직업 만족도가 극적으로 높아지는 놀라운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코드를 덜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더 복잡한 시스템 수준의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개발자뿐만 아니라 교육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가설이 아닌 현실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회의적인 초심자부터 전략적인 AI 협력자에 이르기까지 명확한 적응 단계를 거치는데, 최종 단계에 도달한 이들은 개발자로서의 정체성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합니다. 그들의 초점은 더 이상 코드 생산에 있지 않고, 시스템 설계, AI 에이전트 지시, 그리고 결과물 검증에 맞춰져 있습니다. 한 개발자는 “제 다음 직함은 ‘코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과장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우리가 발견한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 AI는 2~5년 안에 코드의 90%를 작성하게 될 것입니다.
  • 개발자들은 이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다가올 변화에 대해 낙관적이고 현실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반복적 협업, 비판적 검증과 같은 새로운 기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단순한 시간 절약 효과도 있지만, 진정한 변화는 더 큰 야망입니다. 개발자들은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넘어, 성과 자체의 한계를 넓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교육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단순히 문법을 가르치는 것은 이제 시대에 뒤떨어진 일입니다. 학생들은 이제 AI를 올바르게 이끌고, 그 결과물을 비판적으로 평가하며, 다양한 학문 분야를 넘나드는 사고를 배워야 합니다. 평가는 AI로부터의 단절이 아닌, AI와의 협업 능력을 측정해야 합니다. 이는 더 이상 생산성의 문제가 아니라, 재창조의 문제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7. 내가 어떤일을 할수 있나 검증해야되는 시대

  • 2021년 부터 2025년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연령별 고용 현황을 보면 본격적으로 인공지능이 도입된 2023년 부터 20~25세의 고용 추이가 급격하게 하락했다.
  • 반면에 AI 도입 경력이 쌓인 30대 이상 개발자는 오히려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이 그래프는 보여준다.
  • AI가 등장하고 반복적인 일들에 대해서 자동화가 이루어지면서 주니어 개발자들의 업무 범위가 대체되었고
  • 반면 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하는 시니어들의 경우에는 오히려 생산성이 더 높아지는 사례는 지금도 나타나고 있다.
  • 향후 5년이나 10년 이후에는 지금보더 더 발전된 인공지능에 익숙한 세대들로 또 교체가 된다면 고용형태는 또 달라지겠으나
  • 분명한 것은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기 보다는 바로 성과를 낼수 있는 인재들의 영입을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기업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가 된다는 것은 명확해 보인다.
  • 기업은 사람을 키우기 위한 투자보다 당장 성과를 낼수 있는 인재 영입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것이 비용대비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이 될것이고,
  • 개인은 내가 기업에서 어떻게 성장할수 있는가를 고민하던 시대에서 내가 이제는 무엇을 할수 있는 사람인가를 조직에 보여줄수 있어야 한다는 공통된 의견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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